이유진 이혼 '자기야'서 애정 과시하던… 김완주 감독은 누구?
방송인 이유진(37)의 이혼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유진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유진은 김완주(36) 아이스하키 감독과 지난해 이혼했다고 전했다.
이유진과 김 감독은 지난 2010년 결혼하면서 SBS 부부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이 크다.
이유진의 남편 김완주 감독은 누구인가?
김완주 감독은 현재 아이스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감독을 맡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체육회 아이스하키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이유진은 이혼 등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대인기피증에도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유진 본인은 물론 소속사와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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