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 신해철 빈소 조문 `민물장어의 꿈 울러퍼져…`

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 신해철 빈소 조문 "민물장어의 꿈 울러퍼져…"

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 신해철 빈소 민물장어의 꿈 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 신해철 빈소 조문 "민물장어의 꿈 울러퍼져…"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故 신해철의 빈소를 조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두 사람은 약 1시간 동안 빈소에서 머무르다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故 신해철과 육촌관계이자 음악 동료였던 서태지는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는 음악인으로서 나에게 커다란 산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순수한 영혼과 진실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습니다. 아무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맘 좋고 따뜻한 형이었습니다"라며, "항상 최고의 음악 들려줘 고맙다는 그래서 형이 정말 멋지다는 말을 차마 다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그리고 모두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라고 비통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 신해철 빈소 조문 민물장어의 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 신해철 빈소 조문, 빈소에서 민물장어의 꿈 울러퍼졌다던데 너무 슬퍼" "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 신해철 빈소 조문, 함께 다녀가셨구나" "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 신해철 빈소 조문, 민물장어의 꿈 지금 다시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오후 6시30분 무렵 故 신해철 빈소에는 고인의 생전 바람대로 '민물장어의 꿈'이 울려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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