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범어네거리 주변 인도 깊이 50cm '싱크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도에서 깊이 50㎝ 정도의 싱크홀이 발견돼 수성구청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초등학생 이모(12) 양이 범어네거리 한 인도에서 가로 30㎝, 세로 50㎝의 직사각형 싱크홀을 발견했고, 이 양의 아버지가 구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수성구청은 싱크홀에 모래를 채우는 등 임시 복구작업을 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보도블록 3장이 갑자기 내려앉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전창훈 기자 apolonj@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