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신동엽, '세바퀴' 새 MC 낙점…"김구라와 호흡맞춘다"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유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새 MC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MBC 관계자는 "신동엽과 이유리가 '세상을 바꾸는 퀴즈'의 새 MC로 합류했다"라고 밝혔다.신동엽과 이유리는 최근 프로그램을 하차한 박미선과 이휘재를 대신해 김구라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신동엽과 이유리는 다음달 중순 첫 녹화를 진행하며, 녹화분은 다음달 29일 첫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세바퀴' 이유리 신동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바퀴' 이유리 신동엽, 김구라와 호흡 맞추는구나" "'세바퀴' 이유리 신동엽, 새 MC 기대되네요" "'세바퀴' 이유리 신동엽, 이유리 드라마 이어 예능까지 접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미선과 이휘재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며 그동안의 결방 등으로 녹화분이 남아 다음달 22일 방송에서 하차 인사를 전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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