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녀의 탄생' 한예슬 순대 먹방 "이렇게 요염할수 있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이 화제다.

지난 2일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2회(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에서 사라(한예슬 분)가 폭풍 먹방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태희(주상욱 분)는 뚱녀 사금란(하재숙 분)을 최고의 미녀 사라로 전신 성형시킨 후 바람난 남편을 향한 사라의 복수극에 동참했다. 이미 한태희와 노예계약을 맺은 사라는 한태희의 명령에 복종.

한태희는 사라에게 "요새는 김연아 같은 건강 미인이 대세다"며 폭풍 운동을 시켰고, 이어 "폭풍공부도 하자. 남자 연예인 이름만 외우는 아줌마는 안 된다. 인문 사회 경제 철학을 섭렵해라. 뇌가 섹시한 여자, 뇌섹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라는 한태희의 명령에 따라 운동과 공부를 병행했고, 이내 목표치에 도달했다.

한태희는 상으로 김떡순을 하사했고, 사라는 요염한 폭풍 먹방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아 폭소를 유발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먹는 모습도 어쩜 요염할까"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너무 귀여워"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뭘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