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경북도 쌀 시장 개방 명품화가 답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쌀 관세화 시행을 앞두고 쌀 명품화 전략을 마련해 명품쌀 생산 기반구축과 쌀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 로컬푸드를 연계한 안정적 소비기반 구축 등 3대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10대 주요 과제를 추진합니다.

구체적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최고 품질의 벼 재배를 2019년 6만헥타르까지 늘리고 고품질 쌀 생산단지 90곳에 대형농기계 등 시설·장비를 지원합니다.

특히 쌀 소재 건강식품 수요증가와 쌀 가공산업의 성장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개발 지원, 가공기업 육성, 쌀 가공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쌀의 고부가가치화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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