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힐링캠프' 손연재, 과거 체조복 공개 "종목별로 네 벌 사면 천만원?" 깜짝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SBS 방송캡처

'힐링캠프' 손연재리듬 체조 선수 손연재가 과거 체조복과 가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손연재가 출연한 가운데 손연재의 어머니가 보낸 손연재의 체조복이 공개되었다.체조복을 본 MC들은 "이거 너무 짧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이게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 입었던 옷일거다.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셨고, 이걸 입고 시합에 나갔다"고 밝혔다.이에 MC들은 손연재 어머니의 손재주에 감탄하며 "왜 체조복을 사지 않고 직접 만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체조복이 한 벌에 250만 원이다. 종목별로 네 벌을 사면 1000만 원이라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준 것"이라고 전했다.'힐링캠프' 손연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체조복이 그렇게 비쌌어?" "'힐링캠프' 손연재, 네벌에 천만원이라니 대박" "'힐링캠프' 손연재, 정말 비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