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티, 산이-일리네어 디스 "특정 인물 비하의도 없어"

래퍼 올티 측이 산이와 일리네어를 비판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올티 측은 5일 한 매체를 통해 "올티의 신곡 '올스쿨(OLL'Skool)'은 올티가 지닌 젊은 패기를 펀치라인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의도는 없다"고 강조했다.

올티는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올스쿨'를 발표했다. 일부 누리꾼은 '선배님께 질문이 있는데요. 임용고시도 안 봤으면서 선생질은 왜 해요?'라는 가사를 지적하며 올티가 도끼와 더 콰이엇이 속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와 래퍼 산이를 비판했다고 주장했다.

올티 산이-일리네어 비판 논란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티 산이-일리네어 비판 논란 해명 해프닝으로 끝나나요" "올티 산이-일리네어 비판 논란 해명 비하 의도가 없었다는데" "올티 산이-일리네어 비판 논란 해명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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