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미정 귀국 독주회가 7일(금)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열린다. 박미정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음악대학과 독일 하노버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고,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 강사로 재직 중이다.
이번 귀국 독주회는 리스트 작곡과 편곡 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리스트마니아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바의 종,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왈츠 즉흥곡, 파우스트 왈츠, 소나타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053)584-8719.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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