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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시청률 14.2%로 순조로운 출발…"장나라·신하균 조합 통했나?"

'미스터백' 장나라 신하균 사진. MBC 방송캡처

'미스터백' 시청률, 장나라 신하균'미스터 백'이 동시간대 압도적인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처음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전국기준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이날 '미스터 백' 첫 방송에서는 재벌그룹 회장 최고봉(신하균 분)의 일상과 아르바이트에 목숨을 거는 억척 여성 은하수(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고봉은 자신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의사의 말에 미래에 대한 걱정만 늘어갔고 하수는 취업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실버하우스 봉사를 갔다. 하지만 사람을 믿지 못하는 고봉 탓에 하수는 봉사는 커녕 그에게 온갖 면박만 당한 채 돌아와야 했다.이후 두 사람은 싱크홀 교통사고를 당하며 다시 만나게 됐고 고봉은 이를 계기로 젊어지게 되면서 이후 본격적인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가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미스터백' 시청률, 장나라 신하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시청률, 장나라 신하균 재미있더라" "'미스터백' 시청률, 장나라 신하균 노인분장 완전 대박이다" "'미스터백' 시청률, 장나라 신하균 조합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2 '아이언맨'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결방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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