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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유망 中企에 245억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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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기업의 유동성을 위한 시장안정화 자금을 푼다. 성장이 유망한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대기업 차환발행에도 도움을 준다. 대구경북에는 15개 업체에 245억원을 지원한다.

5일 신보는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자금과 회사채가 만기도래한 대기업의 차환발행 등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3천16억원의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정부의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 발표에 따라 제도가 시행된 이후 총 2천62개 기업에 3조6천869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시장안정 유동화증권은 대기업 특별차환 670억원(3개 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에 2천346억원(231개)의 신규 및 차환자금을 지원, 회사채 만기도래기업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보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중점 육성 중인 신보스타기업, 글로벌 도약기업, 중견도약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31개 기업에 대해 655억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에 대해 0.3~0.5%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한다.

신보 대구경북 본부 관계자는 "11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총 245억원의 시장안정 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 앞으로도 창조경제 근간을 이루는 우량기술 보유기업, 창업기업 등 기술형 기업과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최고의 일자리 기업'좋은 일자리 기업 등을 적극 발굴해 직접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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