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시리즈 암표 한장 6만원 팔려다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부경찰서는 4, 5일 이틀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넥센 간의 한국시리즈 1'2차전 암표 단속에 나서 A(47'경기도 수원) 씨 등 암표상 9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5일 오후 4시 10분쯤 야구장 인근에서 1만8천원짜리 입장권을 6만원을 받고 5장을 판매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1차전에서 3명의 암표상을 붙잡은 데 이어 2차전에서도 정가보다 3배 안팎의 가격을 받고 표를 건네려던 6명의 암표상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칙금 통고서(16만원)를 발부했다.

홍준헌 기자 newsforyou@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