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의성군 청사 주차장이 텅 빈 까닭은

의성군청 주차장에는 한꺼번에 차량 115대를 주차할 수 있지만 대부분 승용차로 출근하는 공무이 차지해 늘 공간이 부족합니다.

이때문에 하루 평균 300여 명의 민원인 대부분은 청사를 방문할때마다 매일 주차전쟁을 치뤘습니다.

이에따라 의성군은 지난 3일 청사와 인근 지역을 '공무원 주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청사 앞 마당을 비롯해 청사 인근 이면도로 주차도 금지했습니다.

의성군은 이번 조치로 청사 안팎에 200여 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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