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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건축 이어 대행개발까지…화성산업 '수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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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1,4지구 공사 계약 '포항 블루밸리' 개발 참여

화성산업이 연이은 도심재건축사업과 대행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화성산업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파주 운정3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4공구)' 공사도급계약 및 운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32블록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파주 운정3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4공구)'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패동 일원에 조성되며 공사계약금은 620억원이다. 공사는 4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운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32블록(6만4천㎡'1천80억원)에 대한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의 경우 대행개발사업으로 택지조성 후엔 아파트 분양에도 나선다.

대행개발사업이란 민간건설업체와 공사계약체결 시 사업지구 내 택지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동시에 체결하면서 토지대금을 공사대금과 함께 일부를 LH로부터 현물을 공급받는 방식이다.

화성산업은 앞서 LH와 '포항블루밸리 개발사업 1단계 조성공사(1공구)'를 대행개발사업으로 따내 전용면적 60~85㎡ 규모의 공동주택 702가구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을 한 것을 비롯해 대구 달서구 죽전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대구시 남구 가변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등을 잇따라 수주했다.

화성산업 토목본부 김규설 이사는 "앞으로도 화성산업의 축적된 기술역량과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외를 가리지 않는 수주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협력업체와도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루어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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