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태지 집 공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는 '특별기획전'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태지를 섭외하기 위해 집으로 방문했다.
유재석은 "집으로 오라고 해서 더 놀랐다"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서태지의 집에 도착한 뒤에도 선뜻 들어가지 못했다. 서태지의 집에 들어간 박명수는 "내가 가본 집 중에 제일 좋다"며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고 감탄했다.
서태지의 집은 궁궐을 연상하게 했다. 거실 전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탁 트인 경치를 자랑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베란다에서 잔디가 깔린 앞마당을 바라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은 화면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박명수가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자 "끓여드릴게요"라고 답했다.
'무한도전' 서태지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서태지 집 공개 대박" ''무한도전' 서태지 집 공개 좋다" "'무한도전' 서태지 집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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