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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연락두절 발언에 "절대 그런 분 아니다" 해명

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류승룡 이철민 김원해배우 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동료들의 연락두절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MC들은 김원해에게 과거 '난타'를 함께 했던 류승룡과 자주 연락하냐는 질문에 '지금은 못 한다. 워낙 높아서"라고 대답했다.이에 "박동빈, 라미란도 류승룡과 연락 안 된다고 증언이 나오고 있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김원해는 "여기저기서 전화 많이 올 거다"며 이해한다고 말했다.이철민 역시 "대학 시절에는 동기인 류승룡과 사귄다는 소문도 돌았다"며 언급했다.이어 "얼마 전 시사회 갔다가 만났다. 전화번호 바뀌어서 물어보니까 '전화 잘 안 받는데'라면서 갔다. 그 다음부터 연락이 안 된다. 만나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밝혔다.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소식이 전해지자 류승룡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류승룡이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 방송을 시청했는지는 확인이 어렵다"며 "방송에서 나온 대로 그런 성격을 가진 분은 아닌 것이 확실하다. 재미를 위해 그런 특정 부분만 부각된 것이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예전같이 각별한 사이는 아닌가보다" "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그렇구나" "류승룡 이철민 김원해, 각자 삶에 충실하다보니 연락이 자연스럽게 끊겼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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