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대구시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수산물 방사능 오염이 계속 우려되고 있어 주기적인 방사능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도입을 요구했다.
조 시의원은 "현재 대구시에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올해 구입한 방사능 측정기 1대가 있으나 고정식이어서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한 직접적인 검사가 어렵다"며 "내년도 본예산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구입비용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올해 추석과 설에 대구보건대학교에서 2대의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무상으로 임차해 도매시장과 공판장, 전통시장 등에서 방사능 검사를 했고, 올해 추석에는 제사용품 수산물 5종을 구입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정밀검사를 한 바 있다.
조 시의원은 "대구시가 오로지 시민행복을 구호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시로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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