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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여현수-정혜미 부부, 둘째 갖기 프로젝트 돌입!

사진제공 : KBS  영상 캡쳐
사진제공 : KBS 영상 캡쳐

'엄마의 탄생' 여현수-정혜미 부부, 둘째 갖기 프로젝트 돌입!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딸 지아에 이어 둘째를 갖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남다른 제주도 데이트를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둘째를 가지기 위해서는 데이트를 해야 한다는 시어머니의 조언을 받았던 여현수 부부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기가 오늘 그려질 예정인 것.

그동안 방송을 통해 허당의 면모만을 보였던 여현수는 아내와 지아에게 뜻 깊은 여행의 추억, 완벽한 여행의 정석을 보여주기 위해 손수 데이트 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날 눈을 뜬 여현수 앞에 펼쳐진 건 폭풍 같은 장대비. 하지만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출발을 감행, 폭풍우 속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직접 준비한 '요트 타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요트 선착장으로 향한 여현수는 또 한 번 좌절을 맛보고 말았다. 탑승 시간을 놓쳐 요트는 이미 떠나고 없었던 것. 정혜미는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기름이 떨어진 멘붕 상황이 찾아왔다. 여현수는 급기야 '엄마의 탄생' 제작진에게 긴급 구조를 요청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할 전망이다.

한편, 오후가 되고 먹구름이 걷히자 여현수는 다시 한 번 요트를 타러 가자는 제안을 했고, 이에 정혜미 역시 함께 요트 선착장으로 향했다는 후문.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둘째 갖기 프로젝트, 제주도 데이트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 밤 7시 30분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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