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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허니버터칩' 음모론 제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속의 과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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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허니버터칩' 음모론 제기 사진. SNS 캡처

강민경 '허니버터칩' 음모론 제기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허니버터칩' 음모론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강민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8월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허니버터칩은 최근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허니버터칩은 감자칩 특유의 짠맛에 달콤한 버터맛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허니버터칩 열풍으로 인해 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측도 허니버터칩이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을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쇄도하는 주문량을 맞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행복한 비명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허니버터칩' 음모론 제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허니버터칩' 음모론 제기, 진짜 어디에도 없다" "강민경 '허니버터칩' 음모론 제기, 한번 맛보고 싶어" "강민경 '허니버터칩' 음모론 제기, 언제쯤 먹어볼 수 있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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