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행정자치부의 '2014 희망마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시설 조성 지원 2개, 공동체 프로그램 지원 9개 등 총 11개 사업이 선정됐다"며 "3억3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시와 구'군비 등을 포함, 6억9천만원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북구 다문화 잔치거리 조성 사업을 비롯한 ▷달성군 도야실버 희망마을 조성 ▷남구 대명2동의 물베기 마을음악회 ▷서구 반고개 북카페 운영 ▷북구 금호강 달집태우기 민속한마당 축제 등이다.
행정자치부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려고 시설 조성 지원형과 공동체 프로그램 지원형으로 나눠 사업을 공모했고, 전국에서 시설 조성 지원 16개, 공동체 프로그램 지원 93개 등 109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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