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가 기업 전속모델이 됐다.KBS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올 봄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이지애가 주식정보회사 청개구리투자클럽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것.기업 관계자는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이지애가 가지고 있는 정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본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이지애의 전속 모델 활동 모습은 이달 말 온라인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이지애는 최근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해 "내가 KBS를 퇴사한 결정적인 이유가 전현무다"라고 밝히며 프리랜서 선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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