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선미 결혼 8년만 임신, "벌써 5개월째"

송선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송선미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송선미가 임신했다.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는 "송선미가 오래 기다려 얻은 아이인만큼 조심하면서 태교에 충실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선미는 현재 임신 5개월째 접어든 상태다. 출산 예정은 내년 4~5월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송선미가 아이를 갖게 돼 당분간 작품 활동은 힘들겠지만 아직 활동에 크게 제약이 있는 상태는 아니어서 선행 등엔 참여 중이다. 지난 10월 유방암 자선행사에 참여한 것도 이같은 취지"라고 전했다.

송선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선미 임신 축하합니다" "송선미 임신 순산하시길" "송선미 임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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