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 보면 무단횡단 방지 펜스가 설치된 곳이 아주 많다. 오히려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무단횡단 방지 펜스가 설치된 곳에서도 펜스에 붙어 중앙선을 따라 걷거나, 젊은 사람들은 긴 다리를 자랑이나 하듯 펜스를 타넘고 건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무단횡단 교통사고의 경우 아무런 보호막 없이 달려오는 차량과 부딪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중상 또는 사망에 이를 확률이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20~30m만 가면 횡단보도가 있는 곳에서도 귀찮고 조금 더 빨리 가고자 하는 생각에 무단횡단을 하는데, 보행자들은 이런 행위가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까?
보행자, 운전자 모두 지켜야 할 것은 지킬 때 안전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대구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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