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SBS '나이트라인' 출연 "배우 아닌 UN사절 관련 인터뷰"

배우 정우성이 SBS 마감 뉴스인 '나이트라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정우성이 2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는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며 "배우가 아닌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서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사전 녹화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정우성은 '나이트라인'에서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닌 난민 구호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털어놓고, 유엔난민기구의 취지를 알릴 예정이다.

정우성 SBS '나이트라인'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SBS '나이트라인' 출연 기대된다" "정우성 SBS '나이트라인' 출연 기대만발" "정우성 SBS '나이트라인' 출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5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임명됐다. 이후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동부 다막에 있는 부탄 난민촌을 방문해 활발하게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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