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3일 윈터스페셜 싱글 '울어도 돼'가 화제가 되고있다.
비투비는 12월 중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비투비-윈터 스페셜 음반' 발표를 앞두고, 3일 캐롤 송 '울어도 돼' 음원을 기습 공개한다.
2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울어도 돼'의 티저 이미지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어 비투비의 싱글 '울어도 돼'를 3일 자정 공개한다고 알렸다.
'울어도 돼'는 "어디 가도 커플, 나만 외로워 죽겠지" 등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솔로들의 마음을 '웃픈' 가사로 옮겼다. 일반적인 캐롤이 달콤한 사랑 고백을 담은데 비해 비투비의 '울어도 돼'는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의 외로움을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비투비 울어도 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투비 울어도 돼 대박나길" "비투비 울어도 돼 화이팅" "비투비 울어도 돼 꼭 들어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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