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둔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핸즈커피(㈜지핸즈)의 대표자 및 임직원들이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의 20호 천사가 됐다.
핸즈커피 본사 직원 30여 명은 급여의 1%를 기부해 지역 아동의 꿈을 응원한다. 진경도 대표는 "창립 8주년을 맞아 미래의 꿈인 어린이를 돕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