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5일 이월드 여성 탈의실에서 직원들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로 직원 A(4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곳 팀장으로 근무하는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내 여자 탈의실에 있던 종이 상자에 휴대폰을 넣은 뒤 작은 구멍을 뚫어 직원 5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자 진동이 울려 피해 여성들이 이를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다른 성범죄 여부 등 여죄를 수사 중이다"고 했다.
허현정 기자 hhj224@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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