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M.I.B 강남이 엄마 생신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강남은 엄마 생일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엄마 생일이기도 해서 일본을 가려고 한다. 방송 말고는 일본 가본 적이 없다. 집에 가보고 싶고 엄마아빠도 보고 싶다. 요즘 내가 방송에도 나오고 비행기 살 돈도 조금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무지개 회원 김광규와 친 이모에 전화를 걸어 엄마의 생일 선물 조언을 구했다.
이모는 "엄마 속옷은 네가 못산다. 네 엄마는 야한 속옷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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