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여성복지회관은 4일 주민과 수강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작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수강생들은 합창, 연주,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였다. 또 부대행사로 '재능기부 나눔장터'를 열고 빵과 커피, 반찬, 홈패션 제품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장학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 여성복지회관은 수강생 800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양, 문화, 건강 등 35개 과목의 시민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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