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나혼자산다'서 엄마 생신 선물로 진짜 야한 팬티 샀나? '엄마붕어빵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엄마 공개 "연예인인줄"
가수 강남이 일본 본가를 방문해 자신의 어머니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 일본을 깜짝 방문하기로 결심하고 선물을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남은 어머니에게 생신 선물을 하기위해 고심하던 중 제일 먼저 김광규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광규가 "아파트 전세, 다이아 반지를 해 드렸다"고 하자 "스케일이 너무 크다"며 조언 상대를 바꿔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남은 "12월 5일이 엄마 생일이잖아. 뭘 사주는게 좋을까"라고 물었고, 이모는 "다이아몬드, 진주도 괜찮다.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팬티를 사줘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남은 "엄마가 어떤 팬티를 좋아 하냐?"고 물었고, 이모는 "너희 엄마 팬티는 네가 못 사. 야한 거 좋아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남의 어머니는 20대 후반 아들을 둔 어머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강남과 닮은 이목구비도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강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어떤거 좋아하시는거야?", "나혼자산다 강남, 진짜 야한 속옷 사가나?", "나혼자산다 강남, 이모님 센스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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