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으로 잘 알려진 소울을 하는 서울사람들, '소울라이츠'(Soulights)가 19일(금) 오후 8시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공연을 갖는다.
소울라이츠는 소울과 R&B를 음악적 기반으로 삼고 있다. 보컬 정은선, 건반 손창학, 베이스 정재훈, 드럼 김두현으로 구성된 소울라이츠는 소울풍의 보컬과 악기 파트의 잘 짜인 그루브가 한데 어우러져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소울라이츠는 2007년 KT&G 상상마당에서 주최한 밴드 인큐베이팅 최종 11팀에 선발돼 유병렬, 임진모 음악감독의 멘토링하에 1년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으며, 2008년에 첫 EP앨범을, 2012년 첫 정규앨범 'Seoulitude'를 발매했다. 2012년에는 슈퍼스타K4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전석 3만원. 053)744-5235.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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