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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세무서, 성당못역 인근 2년간 임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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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세무서(서장 한창욱)가 15일 현재의 대구 두류동 청사에서 달서구 본동 그린빌딩 임시청사로 이전했다. 기존 서대구세무서 위치에 청사를 신축하는 2년 동안 업무를 볼 임시청사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성당못역 1번 출구에서 남대구IC 방향으로 800m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민원봉사실'납세자보호실'전자신고센터가 위치하고 4층에는 서장실'운영지원과'부가가치세과, 5층에는 소득세과'재산법인세과'조사과가 자리 잡았다. 지난 1984년에 준공된 두류동 청사는 건물이 노후되고, 2010년에 실시한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의 평가를 받아 안전도가 떨어지고 사무실 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해 그동안 직원들과 납세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서대구세무서는 두류동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새 청사를 건립해 오는 2017년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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