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 까투리' 프랑스 배급사 손잡고 해외시장 진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개발 중인 4D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프랑스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AWOL과 손을 잡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드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싱가포르 아시아 TV포럼'(ATF)에서 '엄마 까투리'의 해외 배급 협약을 맺었다 이번 싱가포르 포럼에서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엄마 까투리'를 비롯해 '변신 싸움소 바우', '미투리' 등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세계시장에서도 가능성을 보일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마 까투리'뿐만 아니라 경북도내에 산재해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마 까투리'는 2016년 상반기 EBS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

안동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