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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봉화지사 다시 문 열어야" 군의회 만장일치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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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는 최근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만장일치로 찬성한 가운데 KT봉화지사 재개원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KT(대표이사 황창규)측에 서면 건의서를 전달했다.

봉화군민들은 KT봉화지사가 지난 5월 1일 구조조정으로 KT영주지사에 통'폐합됨에 따라 일부 간단한 민원만 올레(olleh)대리점에서 처리하고, 대부분의 민원은 20㎞ 떨어진 KT영주지사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군의회 관계자는"봉화는 서울시의 두 배가 넘는 넓은 면적(1201.46㎢)으로 산지가 83%가 넘고 도내에서 가장 추워, 겨울철이면 빙판길이 많은데다 대중교통 또한 원활치 못해 전체 인구(3만5천여 명)의 3분의 1(1만여 명)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조속한 재개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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