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중국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시의 우호 협력이 강화된다. 제남시는 인구 700만 명 규모의 산동성 성도인 부성급 도시로 관광'문화'경제 교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윤화 안동대 공자학원장 등 안동시대표단 일행은 최근 제남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양 도시의 우호관계 증진 및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교류 강화와 인문교류 심화, 경제무역협력 강화 등이 골자다.
안동시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산동성의 관광발전 연구기관인 '산동태산관광계획설계원'을 찾아 안동관광을 소개하고, 설계원 측으로부터 '안동관광 접근 및 홍보전략' '안동 도보 관광' 등 안동관광상품에 대한 제안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또 제남시청에서 양 도시의 교류와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유교문화와 문화유산 보전, 축제, 관광투어 및 문화체험, 학술교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 제안과 실질적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했다.
특히 제남올림픽스포츠센터와 세계적인 IT산업단지로 뻗어나가고 있는 고신구 국가정보통신단지, 중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성급 종합박물관인 산동성박물관, 깊고 풍부한 역사를 가진 대명호와 전통가옥을 잇따라 방문해 제남시의 체육'경제'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교류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권 시장은 "신도청 소재지 안동시의 위상 제고에 따라 중국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시와 우호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제남시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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