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정원 한양대 교수, 포항예술고 원포인트 레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양대 소프라노 박정원 교수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에서 박정원 교수가 포항예술고 학생들의 음악을 들으며 개선점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 성악계의 중견 소프라노인 박정원 한양대학교 교수가 20일 포항을 찾았다. 앞으로 한국 성악계를 뒤이어갈 후배들의 지도를 위해서다.

이날 포항예술고등학교 별관 연주홀에서는 '한양대 소프라노 박정원 교수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가 열렸다. 마스터클래스란 음악계의 거장이 직접 학생들의 노래를 듣고 일일이 개선점 등을 제시해주는 원포인트 레슨이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홍천산업㈜'I&I Musik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포항예술고 성악과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뽐냈고, 박 교수로부터 단점들을 보완해줄 가르침을 받았다.

포항예술고 성악과 박지연(18) 양은 "박 교수님 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직접 가르침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쉬운 비유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학생이 아니라 한 사람의 훌륭한 성악가로서 다시 박 교수님 앞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박 교수는 학생들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 외에도 호흡과 발성, 좋은 소리를 내는 습관 등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조언을 남겼다.

박 교수는 "포항에서 학생들에 대한 지도는 처음이지만 정말 훌륭한 보석들을 만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린 후배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앞으로 한국 성악계의 큰 보물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 신동우 기자 sdw@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