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 선임보좌관 15명이 지난 13일 영천을 방문했다.
이들은 영천시 중앙동 보잉 항공전자 유지·보수·정비(MRO)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보잉사는 내년 1월 항공전자 MRO센터를 준공한 뒤 5월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천시는 경북의 IT, 자동차, 로봇, 소재 및 방위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항공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기업, 미국 보잉사, 보잉 협력업체 등의 투자유치를 통해 항공전자산업 아시아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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