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9일 도청 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정례석회 및 송년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창조경제과학과 김문환 사무관, 신도시조성과 한은정 주무관이 MVP 공무원으로 뽑혀 상을 받았고 도청노동조합 주관 '신바람상' 수상자로 신은숙 독도정책관과 박창수 환경정책과장, 권태영 영양고추시험장장이 이름을 올려 이날 시상대에 섰다.
시상식 후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 동호회(사운드 G#, 프라이드 합창단, 기타소리, 색동회)의 공연도 펼쳐졌다.
김관용 지사는 "국가예산 11조원 확보, 투자유치 4조원, 68조원대의 광역 SOC망 건설사업, 해양 실크로드 대장정 성공 등 여러 분야에서 올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러한 성과는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노력한 덕분"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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