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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박영규 아들 사망 언급 새삼 화제 "자랑스러운 아빠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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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박영규 아들 사망 언급 사진. MBC 방송캡처

'무릎팍도사' 박영규 아들 사망 언급'무릎팍도사' 박영규 아들 사망 언급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우 박영규가 지난 12월 31일 KBS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아들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무릎팍도사'에서도 박영규가 아들에 대해 이야기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박영규는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에서 "이런 좋은 날에는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살고 있다. 내가 열심히 갈고 닦아서 빛나면, 그 빛이 하늘로 가서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을 때 얼른 찾아보라고, 노력하며 살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상패를 들고 '축배의 노래'를 열창해 기립박수를 받았다.앞서 2010년 박영규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2004년 워싱턴에 유학 보낸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박영규는 "아들을 잃은 뒤 한번도 행복을 못느꼈으며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후회가 됐다. 한 때 자살을 생각했다. 내가 죽는 것이 아들을 위한 것이 아니란 생각에 슬픔을 딛고 세상밖으로 나왔다.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눈물 고백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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