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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스포츠로 새 가치 창출" 경북체육회 올 사업목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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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체육회의 양궁 선수들이 지난해 예천양궁장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경북체육회 제공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체육회의 양궁 선수들이 지난해 예천양궁장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상북도체육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북체육회는 이를 위해 해외 스포츠 교류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 강화, 스포츠 복지 실현, 스포츠 참여 확대 추진, 경북체육 위상 강화 등을 올해 사업 목표로 정했다.

먼저 경북체육회는 인도네시아와 펼치는 해외 스포츠 교류를 몽골, 카자흐스탄, 스위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와는 지도자 파견, 도내 전지훈련 유치 등 교류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경북체육회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체육회와 2011년 상호교류협약을 맺고 국내 지도자를 파견했으며 2012년부터 서부 자바주 선수단이 경북지역으로 전지훈련을 오고 있다.

또 경북체육회는 몽골'카자흐스탄과는 씨름'유도 등 투기 종목과 동계종목인 컬링, 스위스와는 컬링'축구 등의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 나라는 경북체육회에 상호 교류를 요청한 상태다.

스포츠 마케팅 강화 방안으로는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유치, 국내외 체육선수단 도내 전지훈련 유치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해 18개 국제대회와 90개 전국대회가 열렸으며 국내외 387개 팀, 4천958명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했다.

스포츠 복지를 위해서는 도민 친화적인 스포츠 문화를 창조할 계획이다. 독도사랑 태권도시범단과 댄스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새로운 스포츠 공연문화 사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북체육회는 도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 경북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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