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문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 교수가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2014 자랑스러운 교총인상'을 받았다.
이 상은 투철한 교육신념과 헌신적인 실천을 통해 교육자의 본보기가 된 이에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표창이다.
김 교수는 안동시 교육자총연합회장으로 안동교총의 교세 학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연금법 설명회 및 모금 운동 등 교원들의 교권수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 "교권 회복과 교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교육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원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안동 전종훈 기자 cjh49@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