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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영재 정상 대국, 신진서 2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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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우위안허 2단에 불계승 거둬

18일 한
18일 한'중 영재 대결 이후 제3기 합천군 초청 하찬석 국수배 영재대회 시상식에서 우승자 신진서 2단에게 1천만원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한국기원에서 주최하고 합천군과 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하는 '제3기 합천군 초청 한'중 영재 정상 바둑대결'이 17, 18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특별 대국실에서 펼쳐졌다.

중국 정상 창하오 9단과 한국 영재 신진서(15) 2단과의 대결에서는 창하오가 승리했고, 한국 정상 이창호 9단과 중국 영재 랴오위안허(15)과의 대결에서도 중국 영재가 승리했다. 한국 영재 대 중국 영재 대결에서는 신진서 2단이 랴우위안허 2단에게 243수 만에 불계승을 거둬 자존심을 지켰다.

신진서 2단은 "시종일관 어려운 바둑이었지만 마지막 종반전투에서 잘돼 승리한 것 같다"면서 "합천에 영재 대표로 오게 돼 기쁘고 5년 후에는 정상급 기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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