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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한복 입고 차 마시기…지역 차인들 기네스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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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신년교례회에서 선보여

대구경북 차인들이 '단일 장소에서 최대인원이 동시에 한복을 입고 전통 차를 마시기'로 세계기네스북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4일 오후 2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차인 신년교례회' 행사의 일환으로 차인신년교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선우)는 약 1천500여 명의 차인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가하는 차인들은 대구경북지역 100여 차단체 회원들과 차문화 및 관련 생산제조업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가한다.

이번 차인 2015년 신년교례회는 그동안 각 차회가 별도로 개최하던 행사를 올 들어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합동으로 열게 됨에 따라 세계기네스북 도전이 가능하게 됐다.

박선우 추진위원장은 "1천500여 명이 넘는 모든 참가자들이 우리 한복의 우아하고 수려한 선과 색으로 단장하고 모습은 넓은 체육관을 가득 채워 장관을 연출할 것"이라며 "이 행사는 차문화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힘입어 지역을 비롯한 차문화와 관련업종들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또 차 시음과 함께 선비차, 다무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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