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장근석 통편집, 제작진 "모습 거의 찾아 볼 수 없어"

'삼시세끼'에서 하차한 장근석의 통편집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tvN '삼시세끼-어촌편' 1회가 방송됐다.

당초 16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삼시세끼-어촌편'은 장근석이 세금논란으로 하차해 재편집을 거치며 23일로 첫 방송 일정을 연기했다.

제작진은 장근석의 하차 결정 이후 그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장근석의 출연 분은 모두 거둬내 1회 에서 그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장근석의 분량이 사라진 만큼 '삼시세끼'는 유해진과 차승원을 주축으로 편집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만재도 부부'로 콘셉트를 잡고 1회를 전개했다.

장근석의 분량이 줄어든 만큼 1회는 스피디하게 진행됐다. 다음 회 부터는 게스트에 이어 정식 멤버로 합류한 손호준이 출연하는 만큼 장근석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시세끼' 장근석 통편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장근석 통편집 대박" ''삼시세끼' 장근석 통편집 어쩌다가" "'삼시세끼' 장근석 통편집 당연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