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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잎 효능, 신경통·해열·해독·이뇨 작용까지 만병통치약…"먹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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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잎 효능 사진. 매일신문DB
민들레 잎 효능 사진. 매일신문DB

민들레 잎 효능

민들레 잎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들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피기 전의 것을 포고영(浦公英)이라고 하여, 한방에서는 치료약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간에서는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 등을 달여, 신경통의 치료약으로 먹었으며, 민들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전문가에 따르면 민들레의 쓴맛은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가 식용으로 주로 복용하는 것은 민들레의 잎부분으로 봄부터 여름 사이 꽃이 필 때 민들레를 뿌리째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 후 약으로 사용한다.

이어 민들레를 나물로 먹을 때에는 꽃이 피지 않은 연한 것을 골라 조리하는데, 이때 민들레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서 조리하거나,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한다. 민들레의 잎은 깨끗이 씻어 쌈을 싸 먹어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들레 잎 효능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들레 잎 효능, 만병통치약이네" "민들레 잎 효능, 먹어봐야겠어" "민들레 잎 효능, 해열 해독작용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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