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그려진 벽화 작품전을 다음 달 6일까지 본사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작품전은 소내 직책 주임(주임커뮤니티)들이 중심이 돼 추진됐다. 2012년부터 그린 작품 21점을 인쇄물로 만들어 전시회에 내걸었는데, 모든 작품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평가가 높다. 또 작품을 만들어가는 유쾌한 과정도 사진에 담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정식 제철소장은 "휴무를 반납하고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재능기부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벽화 그리기를 비롯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박승혁 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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