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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익스트림대회 등 5개 새 사업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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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생활체육회 올해 개최

산악자전거 등 4개 종목을 포함하는 전국익스트림대회가 올 10월 31일과 11월 1일 대구스타디움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대구시생활체육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모습.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산악자전거 등 4개 종목을 포함하는 전국익스트림대회가 올 10월 31일과 11월 1일 대구스타디움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대구시생활체육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모습.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대구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생활체육 전국익스트림대회, 전국 시니어생활체육대회 등 올해 5개 사업을 새로 마련한다.

전국익스트림대회는 올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일대에서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스포츠클라이밍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열린다. 대구시는 생활체육 종목의 다양화를 꾀하고 익스트림 스포츠의 저변 확대, 대구의 관광'문화 홍보를 통한 위상 높이기 등을 위해 시 예산을 지원, 이 대회를 신설했다. 이 대회에는 선수 1천600명과 임원'관계자 400명 등 2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시니어생활체육대회는 60세 이상 시니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10월 15, 16일 이틀 동안 강변파크골프장 등 3곳에서 열린다. 대회 종목은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하는 배드민턴, 파크골프, 정구 등이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생활체육회는 올 3월과 11월 대구지역 35개 장소에 생활체육 광장을 운영한다. 생활체육 광장은 지난해까지 기금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대구시의 예산 지원으로 두 달 더 확대해 3~11월에 운영된다.

이와 함께 생활체육회는 올해부터 연중으로 대구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사들에게 유아체육 지도 방법을 교육하고 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도 올해 새로 마련된다. 대구시생활체육회는 국비 지원이 확정되면 대구지역 학교 체육관 20여 곳을 임대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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