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백(사진 오른쪽) 고령군의회 의원은 7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4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제6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제7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맡아 꼼꼼한 예산 심사와 행정 사무감사를 해 주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의원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령군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10여 건의 조례를 제안했다.
배 의원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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