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유재석 노홍철 음주운전 언급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유재석이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당시 상황이 전파를 탔다.
하하는 "새벽에 전화로 소식을 들었다"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고 숙연하게 말했고, 유재석 역시 "'설마' 했다. (노홍철이) 너무 잘 알고 있을텐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준하도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날개를 다쳐서 날아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유재석 노홍철 음주운전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유재석, 우리도 노홍철 음주운전 안타까운데 멤버들은 오죽할까"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유재석, 시청자들도 전부다 설마 했을듯"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유재석, 노홍철 음주운전 언급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지난해 말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며, 약 석 달 동안의 '토토가' 섭외부터 무대 이야기까지 제작 과정을 그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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