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상경, 10일만에 10kg 감량 "죽겠구나 싶었다"

배우 김상경이 10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상경은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살인의뢰'에 대한 언급했다.

김상경은 "10일동안 10kg을 뺐다. 완전히 사람을 다르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상경은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 먹고 살려고 한 거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은 따라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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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상경은 영화 공약으로 "관객 300만 명이 넘으면 광장시장 상인 중 60세 이상 분들을 초대해 영화관을 빌려서 시사회 하는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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